시편 139(Psalms)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 전지하신 하나님의 친밀함

배경 설명
시편 139편은 하나님의 전지(全知, 1-6절)·편재(遍在, 7-12절)·창조(13-18절)를 가장 아름답게 노래하는 시편입니다. 신학적으로 가장 깊은 시편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가장 개인적이고 친밀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두렵고 무거운 교리가 아니라, 나를 완전히 알고 계시는 분의 친밀한 돌보심으로 고백됩니다.
1(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히: שְׁאוֹל; 죽음의 세계)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핵심 요약: 👑하나님은 나의 생각·행동·말을 완전히 아시고(1-6절), 어디로 가도 함께 계시며(7-12절), 모태에서부터 나를 만드셨다(13-16절).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다"(14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책에 기록되었다"(16절) — 모든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다. 마지막 🙏기도: "나를 살피사,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23-2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