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Psalms)

거짓된 혀에서 건져 주소서 — 순례의 시작, 먼 이방 땅에서

1(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히: רְתָמִים, 레타밈; 사막 관목) 숯불이리로다.
5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배경 설명
메섹은 흑해 남쪽(현재 터키 동부)의 야만적 민족이고, 게달은 아라비아 사막의 유목민족입니다. 지리적으로 정반대 방향에 있는 두 민족을 함께 언급한 것은, 실제 장소가 아니라 '이방인 사이에서 살아가는 고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순례의 시작점 — 하나님의 백성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탄식입니다.
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핵심 요약: 순례의 시작점은 이방 땅에서의 고통이다. 거짓과 다툼이 가득한 곳에서 화평을 원하는 자의 탄식 — 이것이 성전을 향한 순례의 동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