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Matthew)

1. 열두 사도의 파송

1✝️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2열두 사도(헬: 아포스톨로스 ἀπόστολος; apostle; "보내심을 받은 자")의 이름은 이러합니다:
5✝️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셨습니다. "이방인의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그 집이 합당하면 너희의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합당하지 않으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않고 말을 듣지도 않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배경 설명
열두 사도의 수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대응합니다 — 예수께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세우심을 상징합니다. 이 첫 번째 파송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한정되었지만, 부활 후 대위임령(28:19)에서 "모든 민족"으로 확장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은혜의 무상성을 강조하며,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명령은 하나님의 공급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요구합니다.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는 것은 유대인이 이방 땅에서 돌아올 때 하는 행위로, 불신하는 유대 도시를 이방인처럼 취급하는 충격적인 제스처였습니다.
핵심 요약: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자신의 권능을 위임하시어 🏛️천국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되,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누라 명하십니다.

2. 박해의 예고와 두려워할 분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이 동네에서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24제자가 그 선생보다,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 검을 주러 왔다 — 제자도의 절대성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다.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그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배경 설명
10장의 후반부는 '제자 파송 설교'로 마태복음의 다섯 대설교 중 두 번째입니다. "검을 주러 왔다"는 선언은 예수의 복음이 가족 내에서도 분열을 일으킬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이는 미가 7:6의 인용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표현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 이전에 말씀된 것으로, 로마 제국에서 십자가형은 가장 수치스러운 처형법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의 문자적 의미를 나중에야 깨닫게 됩니다. 참새와 머리카락의 비유는 하나님의 섭리적 돌봄의 완전성을 강조합니다 — 가장 값없는 것도, 가장 사소한 것도 하나님의 관심 밖에 있지 않습니다.
핵심 요약: 제자의 길은 박해와 분열을 수반하지만,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하나님의 돌봄 안에서 두려워할 것이 없으며, 자기를 잃는 자가 참된 🌿생명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