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9장(Joshua)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를 속이다
배경 설명
여리고와 아이의 멸망 소식이 퍼지자, 가나안 왕들은 동맹을 맺어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려 합니다. 그런데 기브온(Gibeon) 주민들은 다른 전략을 택합니다. 히위 족속인 그들은 마치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속여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으려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치명적 실수는 '여호와께 묻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결국 속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했기에 조약을 깰 수 없었습니다.
2모여서 한마음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려 했습니다.
4꾀를 냈습니다. 사신(使臣)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자루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말라서 곰팡이가 핀 떡을 준비했습니다.
7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혹시 우리 근처에 사는 것은 아니냐? 그렇다면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겠느냐?"
8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들입니다." 여호수아가 물었습니다.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11"그래서 우리 장로들과 온 나라 주민이 우리에게 '여행 양식을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 우리는 당신들의 종이니 조약을 맺자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12"이 떡을 보십시오. 우리가 당신들에게 오려고 떠나던 날, 집에서 아직 뜨거웠던 것을 양식으로 가져왔는데, 지금은 말라서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13"이 포도주 가죽 부대도 새것이었는데 찢어졌고, 이 옷과 신도 먼 여행 때문에 낡아 버렸습니다."
14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양식을 살펴보기만 하고,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15여호수아가 곧바로 그들과 화친(和親)하여 살려 주겠다는 조약을 맺었고, 회중의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盟誓)했습니다.
16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바로 이웃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7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성읍들에 이르렀는데, 그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 여아림이었습니다.
18그러나 회중의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을 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온 회중이 족장들을 원망했습니다.
19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맹세했으니, 이제 그들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20"맹세를 어기면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 수 있으니, 이렇게 하여 그들을 살립시다."
21족장들이 회중에게 "그들을 살리라" 하니, 그들은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22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다가 말했습니다. "너희가 우리 가운데 살면서 어찌하여 '아주 먼 곳에서 왔습니다'라고 속였느냐?"
23"그러므로 너희는 저주를 받는다. 너희는 대대로 종이 되어,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가 될 것이다."
25"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으니, 당신이 좋고 옳다고 생각하시는 대로 우리에게 하십시오."
26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죽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27그날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과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는데, 오늘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기브온 사람들은 속임수로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실수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 판단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맹세는 깰 수 없었기에 기브온 사람들은 살려두되 종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결정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