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0장(Joshua)
도피성을 정하다
배경 설명
도피성(逃避城, Cities of Refuge)은 모세의 율법(민수기 35장, 신명기 19장)에 따라 설치된 제도입니다. 실수로(고의가 아닌) 사람을 죽인 자가 피의 보복자(blood avenger, 히브리어 גֹּאֵל הַדָּם, 고엘 하담)의 복수를 피해 도망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입니다. 이 제도는 무분별한 복수를 방지하고 정의로운 재판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동시에 반영된 제도입니다. 요단강 양쪽에 각각 3곳씩 총 6곳이 지정되었습니다.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逃避城)을 정하여,'"
3"'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그곳으로 도망할 수 있게 하라. 이것은 피의 보복자(血讐, blood avenger)를 피할 곳이다.'"
4"'이 도피성 중 하나로 도망하는 자는, 그 성읍 입구에 서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자기 사건을 말할 것이다. 장로들은 그를 성읍 안에 받아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가운데 살게 하라.'"
5"'피의 보복자가 뒤쫓아 온다 하더라도, 그 살인자를 넘겨주지 말라. 이는 본래 미움이 없이 실수로 이웃을 죽인 것이기 때문이다.'"
6"'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을 때까지, 또는 당시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죽을 때까지 그 성읍에 살다가, 그 후에 자기가 도망쳐 나온 자기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9이것들이 이스라엘 모든 자손과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을 위해 정해진 성읍으로서,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도망하여 회중 앞에 설 때까지 피의 보복자의 손에 죽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핵심 요약: 요단강 양쪽에 각각 3곳씩 총 6개의 도피성이 설치되었습니다. 이것은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무분별한 복수로부터 보호하는 👑하나님의 공의롭고 자비로운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