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John)

1. 선한 목자

배경 설명
이 비유는 9장의 맹인 사건 직후에 이어지며, 바리새인들(거짓 목자)과 예수님(참된 목자)을 대비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양 우리는 돌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이며, 입구가 하나뿐이어서 목자가 직접 문이 되어 양을 지켰습니다. 목자는 각 양의 이름을 불렀고, 양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알아들었습니다. "삯꾼"은 양이 위험에 처하면 도망가는 고용된 일꾼으로, 자기 양이 아니기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이 비유는 에스겔 34장(거짓 목자에 대한 심판과 하나님 자신이 참 목자가 되시겠다는 약속)의 성취입니다.
1"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문을 통해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도둑이요 강도이다.
2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이다.
3문지기가 그를 위해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는다. 그는 자기 양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어 낸다.
4자기 양을 다 내보낸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까닭에 따라간다.
5타인은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한다. 타인의 음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예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7✝️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의 문이다.
8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다 도둑이요 강도이니, 양들이 듣지 않았다.
9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해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을 것이다.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11나는 선한 목자이다(헬: 에고 에이미 호 포이멘 호 칼로스 ἐγώ εἰμι ὁ ποιμὴν ὁ καλός ego eimi ho poimēn ho kalos; I am the Good Shepherd).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
12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한다. 그래서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흩어놓는다.
13삯꾼이 도망하는 것은 삯꾼이기 때문에 양을 돌보지 않는 것이다.
14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
15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을 위하여 내 목숨을 내놓는다.
16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도 내게 있어서, 내가 인도해야 한다.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 아래에 있게 될 것이다.
17내가 내 목숨을 내놓는 것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것 때문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18아무도 내게서 목숨을 빼앗을 수 없다. 내가 스스로 내놓는 것이다. 나는 내놓을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 명령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것이다."
19📜말씀으로 유대인들 사이에 다시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20많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귀신 들려 미쳤거늘, 왜 그의 말을 듣느냐?"
21다른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다.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느냐?"
핵심 요약: ✝️예수님은 "나는 양의 문이요, 선한 목자"라 선언하시며, 양을 위해 목숨을 내놓으시는 참된 목자임을 밝히셨습니다. 삯꾼(거짓 지도자)과 달리 선한 목자는 양을 알고, 양도 목자의 음성을 알며, 이 우리 밖의 다른 양들(이방인)도 한 무리가 될 것입니다.

2.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배경 설명
수전절(헬: 엔카이니아 Enkainia; Feast of Dedication, 오늘날의 하누카/Hanukkah)은 BC 164년 유다 마카비(Judas Maccabaeus)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의 더럽힘으로부터 예루살렘 성전을 되찾아 다시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빛의 축제"라고도 불렸습니다. 때가 겨울이라 예수님은 성전의 솔로몬 행각(지붕이 있는 회랑)에 계셨습니다.
22예루살렘에서 수전절(Feast of Dedication; 하누카)이 되었습니다. 때는 겨울이었습니다.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Solomon's Colonnade)에서 거니셨습니다.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언제까지 우리를 의혹하게 하려 합니까? ✝️그리스도이시면 밝히 📜말씀하십시오."
25✝️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했으나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데,
26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는 것이다.
27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니,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내 손에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9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니,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31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했습니다.
32✝️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 어떤 일 때문에 돌로 치려 하느냐?"
33유대인들이 대답했습니다.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신성모독(Blasphemy) 때문이다. 네가 사람이면서 자칭 👑하나님이라 하기 때문이다."
34✝️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시편 82:6)고 기록되지 않았느냐?
35성경은 폐할 수 없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셔서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을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말라.
38그러나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 것이다."
39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으려 했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셨습니다.
40✝️예수께서 다시 요단 강 건너편, 요한이 처음 세례를 베풀던 곳으로 가셔서 거기 머무셨습니다.
41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않았지만, 요한이 이분에 대해 말한 것은 다 참이었다."
42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핵심 요약: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선언하시며, 자신의 양은 아무도 아버지와 자신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이라 하여 돌로 치려 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일이 👑하나님의 일임을 증거로 내세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