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Jeremiah)

깨뜨린 📜언약과 예레미야를 향한 죽음의 음모

배경 설명
11장은 시내 산 언약(출 19-24장)의 갱신과 그 위반을 다루며, 11:18 이하에서는 예레미야의 고향 아나돗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는 첫 번째 음모가 드러납니다. 12장은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왜 악한 자가 형통합니까?"라는 대담한 질문을 던지는 '고백록'의 시작입니다. 이 질문은 욥기, 시편 73편과 함께 성경의 대표적 '신정론'(theodicy) 텍스트입니다.
1👑여호와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니라.
2"너희는 이 📜언약 (히브리어 בְּרִית, 베리트; Covenant)의 말씀을 듣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말하라."
3"이스라엘👑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4"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같은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명한 것이니, '내 목소리를 들으라, 나의 모든 명령을 따르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5"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한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 한 📜언약을 이루려 함이라." 내가 대답하여 "아멘, 👑여호와여!" 하였노라.
6"이 모든 말을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라. '이 📜언약의 말을 듣고 행하라.'"
7"내가 너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해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끊임없이 경고하기를 '내 목소리에 순종하라' 하였으나,"
8"그들이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각자 악한 마음의 고집대로 행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지키라 명한 이 📜언약의 모든 규정이 그들에게 ⚖️심판으로 임하게 하였느니라."
9👑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 가운데 반역의 음모가 발견되었다!"
10"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부한 조상들의 죄악으로 돌아가 다른 신들을 섬겼으니,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11"그러므로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되,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내게 부르짖어도 듣지 않겠다."
12"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분향하던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겠지만, 그 신들은 고난 때에 결코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
13"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 수와 같고, 예루살렘 거리 수대로 바알에게 분향하는 수치스러운 제단을 쌓았도다."
14"너는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해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고난 때에 내게 부르짖어도 내가 듣지 않겠다."
15"나의 ❤️사랑하는 자가 악한 음모를 꾸미면서 내 집(성전)에서 무엇을 하려느냐? 거룩한 제물로 재앙을 피할 수 있겠느냐?"
16"👑여호와께서 일찍이 네 이름을 '좋은 열매가 풍성한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라 하셨으나, 큰 소동 중에 불을 놓으셨으니 그 가지가 꺾여졌도다."
17"너를 심으신 만군의 👑여호와께서 네게 재앙을 선언하셨으니,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바알에게 분향하여 나를 노하게 한 악 때문이다."
18👑여호와께서 내게 알려주셨으므로 내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여 주셨습니다.
19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았습니다. 그들이 나를 해치려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없애 버리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 버리고,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한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배경 설명
"도살장에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이라는 이미지는 이사야 53:7의 '고난받는 종'("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과 직접 연결됩니다. 예레미야의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표(豫表)합니다. 예레미야의 고향 아나돗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한 것은, 예수님이 자기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당한 것(눅 4:28-29)을 미리 보여줍니다.
20"공의로 ⚖️심판하시며 사람의 마음(심장)과 생각(콩팥)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내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게 하소서."
21👑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 하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우리 손에 죽을까 두렵지 않으냐?' 한다."
22"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고 자녀들은 기근에 죽으며,"
23"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릴 것이니, 그것은 그들을 벌할 해에 임하리라."
배경 설명
12:5는 하나님이 예레미야의 불평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금도 힘들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온다"는 뜻입니다. 보행자도 못 이기면서 어떻게 기병을 상대하겠느냐, 평지에서도 쓰러지면서 요단의 급류를 어떻게 건너겠느냐. 이것은 위로가 아닌 도전이며, 예레미야에게 더 큰 인내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핵심 요약: 아나돗의 고향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고, 예레미야는 "왜 악인이 형통합니까?" 하고 👑하나님께 대담하게 묻는다. 하나님의 답은 "보행자와 경주도 힘들면서 어찌 말과 경주하겠느냐?" — 더 큰 시련이 앞에 있으니 단단히 준비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