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Hebrews)

이렇게 큰 🛡️구원을 무시하지 말라

1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물살에 떠내려가는 배처럼 📖진리에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배경 설명
'흘러 떠내려간다'(파라르레오, pararreo)는 닻을 놓지 않은 배가 조류에 밀려 항구를 지나쳐 떠내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천천히, 자기도 모르게 진리에서 멀어지는 위험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2천사들을 통해 전해진 📜말씀(구약 율법)도 확고하게 효력을 발휘해서, 그 말씀을 어기고 불순종한 사람들은 모두 공정한 벌을 받았습니다.
3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위대한 🛡️구원을 소홀히 여긴다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님께서 직접 선포하신 것이고, 주님에게서 직접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실하게 전해 준 것입니다.
4👑하나님께서도 표적(세메이온, semeion, 초자연적 증거)들과 기적(테라스, teras, 놀라운 일)들과 여러 가지 능력의 행위들, 그리고 자신의 뜻을 따라 나눠 주신 🔥성령(聖靈, Holy Spirit)의 은사들로 함께 증거하셨습니다.
핵심 요약: 구약의 율법을 어긴 것도 벌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직접 주어진 이 위대한 🛡️구원을 무시한다면 그 결과는 더욱 심각할 것입니다.

🛡️구원의 창시자 ✝️예수

5👑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배경 설명
'장차 올 세상'(오이쿠메네 멜루사, oikoumene mellousa)은 그리스도가 다스리실 새로운 세계 질서를 가리킵니다. 천사가 아니라 인간이 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계의 주인이십니다.
6오히려 성경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사람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기억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7주께서 그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8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습니다"(시편 8:4-6).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다면, 복종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눈에는 아직 만물이 완전히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9다만 우리가 분명히 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잠시 동안 천사보다 낮아지셨던 분, ✝️예수(Iesous,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님을 봅니다! 그분은 죽음의 고난을 받으신 결과로 영광과 존귀의 왕관을 쓰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음을 맛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0만물이 그분을 위해 존재하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의 자리로 이끌어 들이시는 과정에서,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아르케고스, archegos, 선두에서 길을 여는 지도자)를 고난을 통하여 완전하게 만드시는 것이 합당했습니다.
배경 설명
'구원의 창시자'(아르케고스)는 선두에서 길을 개척하는 지도자, 원조, 선구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길을 처음으로 열어 놓으시고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입니다. 고난을 통한 완전함이란, 예수님에게 부족함이 있었다는 뜻이 아니라, 고난의 경험을 통해 대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이 완성되었다는 의미입니다.
11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과 거룩하게 됨을 받는 사람들(신자들)은 모두 같은 한 근원(👑하나님)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12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알리겠습니다. 모임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시편 22:22).
13"나는 그분을 신뢰하겠습니다"(이사야 8:17)라고 하셨고, 또 "보십시오, 나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녀들입니다"(이사야 8:18)라고 하셨습니다.
14그 자녀들이 피와 살로 된 인간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똑같이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것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세를 쥐고 있는 자, 곧 마귀(디아볼로스, diabolos, 중상하는 자, 사탄)를 무력하게 만드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배경 설명
예수님의 성육신(成肉身, incarnation)의 목적이 여기 명확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신 것은 죽음으로써 죽음을 이기시고,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적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빼앗아 그것으로 적을 물리치는 것과 같습니다.
15그리고 평생 동안 죽음이 무서워서 노예처럼 묶여 살던 모든 사람들을 풀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6✝️예수님이 도우시려는 대상이 천사들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오히려 아브라함(Abraham, '많은 민족의 아버지'라는 뜻)의 자손을 도우시려는 것입니다.
17그러므로 ✝️예수님은 모든 면에서 형제들(인간)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의 일에 관하여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아르키에레우스, archiereus, 제사장들의 우두머리)이 되셔서, 백성의 죄를 속량(贖良, hilaskomai, 죄 값을 치러 화해시킴)하시기 위함입니다.
18✝️예수님 자신이 시험을 받으며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받고 있는 사람들을 충분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예수님은 🛡️구원의 길을 여신 선구자로서, 직접 인간이 되셔서 고난과 죽음을 경험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음의 공포에 매여 있던 사람들을 해방하셨으며, 우리의 시험과 고통을 완전히 이해하시는 자비로운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