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장(Exodus)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
5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 명이었고, 요셉(Joseph)은 이미 애굽에 있었습니다.
6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들은 다 죽었고,
7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해져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배경 설명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은 역사적으로 힉소스(Hyksos) 왕조가 물러나고 이집트 원주민 왕조(신왕국 시대, 제18-19왕조)가 들어선 것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요셉은 힉소스 시대에 총리가 되었기에, 새 왕조는 그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46:27에 따르면 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에 내려갔는데, 약 400년 뒤 성인 남성만 60만 명(12:37)으로 불어났습니다.
9그가 그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지혜롭게 대처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아지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의 적과 합세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그리고
12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 나가니,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켰습니다.
14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진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했습니다.
16"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렸습니다.
배경 설명
십브라와 부아는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최초의 시민 불복종자들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가 권력이 하나님의 도덕법에 어긋날 때, 양심에 따라 불순종하는 것이 정당함을 보여줍니다. 히브리어 '이레나'(יָרְאָה, '두려워하다')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뜻합니다.
18애굽 왕이 산파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했습니다.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달리 건장하여 산파가 이르기 전에 해산합니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졌습니다.
21산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興旺)하게 하셨습니다.
22그러자 바로가 모든 백성에게 명령했습니다.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Nile River)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 두라."
핵심 요약: 요셉을 모르는 새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고, 남자 아기를 죽이라 명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 십브라와 부아가 그 명령을 거역합니다. 학대받을수록 이스라엘은 더욱 번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