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장(2 Timothy)
9. 말세의 위험한 때
1너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세(헬: 에스카타이스 헤메라이스 Eschatais Hemerais; 마지막 날들)에 고통스러운 때(헬: 카이로이 칼레포이 Kairoi Chalepoi; 험악하고 다루기 어려운 시기)가 올 것입니다.
2사람들이 자기만 ❤️사랑하고(이기주의), 돈을 사랑하고(배금주의), 자랑하고, 교만하고, 비방하고(남을 헐뜯고),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거룩함이 없으며,
3인정이 없고(자연스러운 애정이 결여되고), 화해할 줄 모르고, 남을 모함하고(헬: 디아볼로이 Diaboloi; 중상모략하는 자, '디아볼로스'와 같은 어근으로 마귀처럼 고발하는 자), 절제하지 못하고, 사납고, 선한 것을 싫어하며,
4배반하고, 무모하고, 자만으로 눈이 멀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더 사랑할 것입니다.
5겉으로는 경건한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경건의 실제 능력은 부인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돌아서십시오.
배경 설명
바울은 말세에 나타날 사람들의 특성을 19가지로 나열합니다. 주목할 점은 이 목록이 '자기 사랑'으로 시작해서 '쾌락 사랑'으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빠진 자리를 자기 사랑과 쾌락 사랑이 채우는 구조입니다. 특히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 즉 종교적 형식은 갖추었지만 내면의 변화는 없는 사람을 가장 위험한 부류로 경고합니다.
6그들 중에는 남의 집에 교묘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들(헬: 귀나이카리아 Gynaikaria; 의지가 약한 사람들을 비유)을 꾀어내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죄의 짐을 무겁게 지고 온갖 욕심에 이끌려 다니며,
7항상 배우기는 하지만,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합니다.
배경 설명
'항상 배우나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는 표현은 지적 호기심은 있지만 진리에 대한 헌신은 없는 상태를 묘사합니다. 새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끊임없이 쫓지만 정작 진리 앞에서 삶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8얀네(Jannes)와 얌브레(Jambres)가 모세를 대적했던 것처럼, 이 사람들도 📖진리를 대적합니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불합격자(헬: 아도키모이 Adokimoi;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배경 설명
얀네와 얌브레는 구약성경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파라오 앞에서 기적을 행할 때 마법으로 대적한 이집트 술사(마술사)들입니다(출 7:11). 성경 본문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유대 전승에 그 이름이 전해져 왔습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을 이 마술사들에 비유하여, 진리를 흉내 내지만 결국 가짜임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9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얀네와 얌브레의 어리석음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났듯이, 이들의 어리석음도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요약: 말세에는 겉으로는 경건하지만 속은 썩은, 19가지 악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항상 배우지만 📖진리에 이르지 못하는 그들의 어리석음은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10. 바울의 모범과 성경의 유익
10그러나 너 디모데는 나의 가르침, 행실, 목적(삶의 방향), ⚓믿음, 오래 참음, ❤️사랑, 인내를 가까이서 지켜보고 따랐습니다.
11또한 안디옥(Antioch), 이고니온(Iconium), 루스드라(Lystra)에서 내가 당한 박해와 고난을 목격했습니다. 내가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너는 잘 압니다. 그러나 주께서 이 모든 것에서 나를 건져주셨습니다!
배경 설명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는 바울이 1차 선교 여행(사도행전 13-14장) 때 방문한 소아시아(터키)의 도시들입니다. 특히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돌에 맞아 죽은 줄로 버려진 적이 있습니다(행 14:19). 루스드라는 바로 디모데의 고향이므로, 디모데는 어린 시절 이 사건을 직접 목격했거나 전해 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특별히 이 세 도시를 언급한 것입니다.
13반면,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헬: 고에테스 Goetes; 원래 '주술사'라는 뜻)들은 더욱 악해져서, 남을 속이면서 동시에 자🙏기도 속는 상태로 빠져들어 갈 것입니다.
14그러나 너는 네가 배우고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굳건히 머무십시오. 너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헬: 테오프뉴스토스 Theopneustos;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으로, 교훈(가르침)과 책망(잘못을 지적함)과 바르게 함(교정)과 의로 교육하기(올바른 삶의 훈련)에 유익합니다.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충분히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배경 설명
3장 16절은 성경관(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의 핵심 구절입니다. '테오프뉴스토스'는 '테오스'(하나님)와 '프네오'(숨을 쉬다, 불어넣다)의 합성어로, 성경이 인간의 작품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감(숨결)을 불어넣어 기록하게 하신 것임을 선언합니다. 성경의 네 가지 유익은 (1) 교훈 - 무엇이 옳은지 가르침, (2) 책망 - 무엇이 잘못인지 지적함, (3) 바르게 함 - 어떻게 고칠지 안내함, (4) 의로 교육함 - 올바른 삶을 살도록 훈련함. 이 네 가지는 진단(교훈, 책망)과 처방(바르게 함, 의로 교육함)의 완전한 구조를 이룹니다.
핵심 요약: 경건하게 살면 박해가 따르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숨결이 불어넣어진 것으로 교훈, 책망, 교정, 훈련의 완전한 도구이며,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세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