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2 Corinthians)
고난과 위로와 🛡️구원과 🙏감사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恩惠, grace, 헬라어: 카리스/charis)와 평강(平康, peace, 헬라어: 에이레네/eirēnē)이 너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3찬송받으실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며, 자비(慈悲, mercy)의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comfort, 헬라어: 파라클레시스/paraklēsis — "곁에서 불러 격려하다")의 하나님이십니다.
4그분은 우리가 겪는 온갖 환난(患難, affliction, 헬라어: 들립시스/thlipsis — "눌러 짓누르는 것")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바로 그 위로로, 온갖 환난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쳐흐르는 것처럼, 우리가 받는 위로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 넘쳐흐릅니다.
6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은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위로는 너희 안에서 역사(力事)하여, 우리가 받는 것과 같은 고난을 너희도 인내로 견디게 합니다.
7너희를 향한 우리의 🌈소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너희가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된 것처럼, 위로에도 동참하는 자가 될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8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Asia, 소아시아 서부 지역) 지방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고 지나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아남을 희망마저 완전히 끊어졌습니다.
9우리는 스스로 사형 선고(death sentence)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0그분은 이렇게 큰 죽음의 위험에서 우리를 건져주셨고, 또 건져주실 것이며, 앞으로도 건져주시기를 우리는 그분께 바라고 있습니다.
11너희도 우리를 위해 🙏기도함으로 도우라. 이는 많은 사람의 기도로 우리가 받은 💎은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해 감사를 드리게 하려 함입니다.
배경 설명
바울은 서두부터 "위로(파라클레시스)"라는 단어를 반복합니다. 1:3-7에서만 이 단어가 10회 이상 등장하는데, 이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에서 겪은 깊은 고통과,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위로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의 정확한 내용은 불분명하나, 에베소에서의 소요(행 19장), 투옥,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등으로 추정됩니다. 바울의 고난 신학의 핵심은 "고난 → 위로 → 다른 이를 위로"라는 순환 구조입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그 고난을 통해 받은 위로로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핵심 요약: 모든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의 환난 가운데서 위로해 주시며, 그 위로는 다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통로가 됩니다.
고린도 교회 방문을 연기하다
12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적 💡지혜(worldly wisdom)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행했다는 것을 우리 양심(良心, conscience)이 증언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13우리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끝까지 완전히 알게 되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14너희가 이미 부분적으로 알고 있듯이, 우리 주 ✝️예수의 날(the day of the Lord Jesus — 재림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15나는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에게 두 번의 💎은혜(기쁨)를 주려고 먼저 너희를 방문하였다가,
17이렇게 계획할 때에 내가 어찌 경솔하게 했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동시에 "아니요, 아니요" 하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18👑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했다가 "아니요"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20👑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아멘"(히브리어: 참으로 그러합니다)이라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21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세우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주신(anointed)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22그분은 또한 우리에게 인(印, seal — 소유권의 표시)을 치시고, 보증(guarantee, 헬라어: 아르라본/arrabōn — "계약금, 선금")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
23나는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증인으로 부릅니다.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한 것입니다.
24우리가 너희 ⚓믿음을 지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너희 기쁨을 돕는 협력자가 되려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미 믿음 위에 굳건히 서 있기 때문입니다.
1그래서 나는 다시 너희에게 근심 속에서 찾아가지 않겠다고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2내가 만일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만든 그 사람 외에 누가 나를 기쁘게 해줄 수 있겠습니까?
3내가 그때 그 편지를 쓴 이유는,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해줄 사람들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받을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이🙏기도 하다는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4내가 마음에 큰 압박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는 너희를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해 넘치는 ❤️사랑을 품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배경 설명
바울의 여행 계획 변경을 두고 고린도 교회 일부가 "바울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변덕스러운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자신의 계획 변경이 경솔함이 아니라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변호합니다. "아르라본(arrabōn, 보증금)"은 상업 용어로, 전체 대금을 나중에 치르겠다는 보증으로 미리 지불하는 계약금입니다. 성령은 장차 완성될 영원한 구원의 "계약금"이라는 뜻입니다. "눈물의 편지"(2:4)는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 사이에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로, 현재 전해지지 않습니다. 이 편지는 바울의 사도적 권위에 도전한 한 사람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핵심 요약: 바울의 방문 연기는 변덕이 아니라 교회를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