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8장(2 Chronicles)
솔로몬의 업적들
3솔로몬이 가서 하맛소바 (Hamath-zobah)를 쳐서 점령했습니다.
4또 광야에서 다드몰(Tadmor — 후에 '팔미라 Palmyra'로 불리는 시리아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을 건축하고, 하맛에서 모든 국고성(國庫城, Store Cities)들을 건축했습니다.
5또 윗 벧호론(Upper Beth-horon)과 아랫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벽과 문과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으로 만들었습니다.
6또 바알랏(Baalath)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들과 모든 병거성(戰車城)들과 마병(騎兵)의 성들을 건축했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모든 것을 다 건축했습니다.
8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않았으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들의 후손들을 솔로몬이 역꾼(강제 노동자)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9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솔로몬이 노예의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군사와 지휘관의 우두머리들과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들이 되었습니다.
10솔로몬 왕의 공사 감독 우두머리는 이백오십 명이었고, 그들이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11솔로몬이 바로(Pharaoh)의 딸을 다윗의 성에서부터 자기가 그녀를 위해 건축한 왕궁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할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들어온 곳은 다 ⭐거룩하기 때문이다."
배경 설명
솔로몬이 이집트 공주를 다윗의 성이 아닌 별도 궁궐로 옮긴 것은 종교적 고려 때문이었습니다. 이방 여인이 언약궤가 임했던 거룩한 장소에 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솔로몬의 이방 여인들과의 혼인 자체가 나중에 그의 몰락의 원인이 됩니다(왕상 11:1~4). 역대기 저자는 이 부분을 간략하게 다루며 솔로몬의 신앙적 면모를 강조합니다.
12솔로몬이 그 후 낭실(廊室, Vestibule)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4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규례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보좌하게 했습니다. 또 문지기들에게도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했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15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국고(國庫) 일이든 무슨 일이든 왕이 명령한 바를 전혀 어기지 않았습니다.
16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초를 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모든 것을 완비했으므로, 여호와의 전 공사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핵심 요약: 솔로몬은 20년간의 건축사업을 마친 후, 다드몰(팔미라)에서 벧호론까지 광대한 영토에 국고성·병거성을 건축했습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세 절기를 지켰고, 다윗의 규례에 따라 성전 봉사의 질서를 세웠으며, 에시온게벨 항구에서 오빌까지 해상 무역을 하여 금 약 15톤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