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8장(1 Samuel)
사울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다
2다윗이 아기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종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호위대장으로 삼겠다."
3사무엘은 이미 죽었고,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해 슬피 울며 고향 라마에 장사했습니다. 사울은 신접한 자(영매)와 점술사를 땅에서 쫓아낸 바 있었습니다.
5사울이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마음이 크게 떨렸습니다.
6사울이 👑여호와께 물었으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배경 설명
여호와의 침묵은 사울의 비극의 정점입니다. 하나님과의 소통 세 가지 채널 — 꿈(직접 계시), 우림(제사장을 통한 계시), 선지자(예언자를 통한 계시) — 이 모두 닫혀버렸습니다.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을 학살하여(22장) 우림을 가진 제사장이 적측(다윗)으로 가버렸고, 사무엘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는 상태에서 사울은 자신이 금지한 영매에게 찾아가는 자기모순에 빠집니다.
7사울이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곳에 가서 물어보겠다." 신하들이 말했습니다. "엔돌(Endor)에 신접한 여인이 있습니다."
8사울이 다른 옷으로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밤에 그 여인에게 갔습니다. 사울이 말했습니다.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려다오."
9여인이 말했습니다. "당신도 사울이 행한 일을 알 텐데 —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습니다.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 합니까?"
10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11여인이 물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불러 올릴까요?"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사무엘을 불러 올려라."
12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십니다!"
13왕이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무엇을 보았느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봅니다."
14사울이 물었습니다. "어떤 모양이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겉옷을 입고 있습니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얼굴을 땅에 대고 절했습니다.
15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심히 다급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셔서 꿈으로도 선지자로도 대답하지 않으시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을 알려고 당신을 불렀습니다."
16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9👑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실 것이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20사울이 갑자기 땅에 쓰러져 완전히 엎드렸습니다. 사무엘의 말로 인해 심히 두려워했고, 하루 밤낮 음식을 먹지 못해 기력이 다했기 때문입니다.
21그 여인이 사울에게 와서 그가 심히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순종했으니,
22이제 당신도 여종의 말을 들으셔서, 제가 떡 한 조각을 드리게 하소서. 드시고 길 가실 때 기력을 얻으소서."
23사울이 거절했습니다. "먹지 않겠다." 그러나 신하들과 여인이 간곡히 권하여,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았습니다.
24여인이 집에 있는 살진 송아지를 급히 잡고, 가루를 가져다 반죽하여 무교병을 만들어 구워,
25사울과 신하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떠났습니다.
핵심 요약: 👑하나님의 응답이 완전히 끊긴 사울은 자신이 금지한 영매를 찾아갑니다. 사무엘의 영은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는 죽음의 선고를 내립니다. 사울의 비극은 절정에 달합니다 — 하나님께 버림받고, 자기가 금한 일을 스스로 행하고, 죽음의 선고를 듣습니다.